종합 조선일보 2026-07-21T15:48:00

후티 “사우디 항구 이용 선박은 다 표적”… 아랍연합군 “해적 행위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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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일(현지 시각) 이란에 열흘째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란 역시 ‘전면전’을 선포하며 중동 국가를 겨냥한 보복 공격을 이어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무장 단체 후티의 홍해 봉쇄 움직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도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중동 대전’으로 비화할 조짐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