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8T05:34:00

[6·3대전]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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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6·3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18일 주민자치회 를 전면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1호 공약 발표를 통해 주민주권도시 중구 완성을 내걸며 지방자치 부활 35주년을 맞아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이 스스로 찾고, 토론하고, 결정하는 생활자치 체계를 완성하겠다 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31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약요건이 사라진 만큼 전면 실시에 나설 방침이다. 김 후보는 구청장 재임시 의회에 의해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어려움을 겪어온 바 있다. 김 후보는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 관련 주민설명회와 교육을 지원하고 재정지원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동장주민추천제 인센티브로 지급했던 동별 2억 원의 재량사업비를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주민자치회의 결정을 통해 사용하도록 정책 설계를 바꿀 구상이다. 이에 따라 연간 8억원 규모로 운영되던 주민참여예산제도 대폭 강화된다. 주민자치회 실시로 각 동 재량사업비가 2억원씩 배정되면 예산은 34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제선 후보는 자치권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려 주민의 결정이 동네를 바꾸는 주민주권도시를 완성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