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2T06:25:20
빠른 공급 강조에도 현실은 공급난… 입주 가뭄 이 만든 공급의 시차
원문 보기정부가 빠른 공급 을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시장의 공급 확대 체감도는 정부의 공언과는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착공 기준으로 공급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은 공급보다는 입주 기준으로 공급을 체감하기 때문이다. 정부와 시장 사이 이 같은 간극이 공급 부족 우려를 더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은 11만800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늘었다. 분양도 10만9186가구로 60.7% 증가했다. 반면 준공은 10만3735가구에 그쳤다. 전년 동기에 비해 49.5% 급감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