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22:01:00

사상 최초 공채·비선출·엔리케 오른팔... 韓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단 2개월 파리목숨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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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빅클럽 경력과 뛰어난 전술 분석 능력, 여기에 구설과 클럽 잔혹사까지. 명암이 뚜렷하게 엇갈리는 로베르토 모레노(49·스페인)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7 아시안컵을 향한 시험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선임은 협회 역사상 최초로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른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일부와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차 서류 평가, 2차 온라인 면접, 대면 미팅 및 계약 조건 조율을 거쳐 지난 주말 최종 협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