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방사포 훈련…주먹 쥔 김정은 "420km 사정권"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사거리 420km의 신형 방사포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직접 참관했습니다. 대남 공격용으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협했습니다.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북한이 사거리 420km의 신형 방사포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직접 참관했습니다. 대남 공격용으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협했습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줄지어 늘어선 이동식 방사포 발사대에서 화염과 함께 미사일이 잇따라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딸 주애와 함께 현장에서 지켜보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만족스럽다는 듯 주먹을 움켜쥐고 흔들기도 했습니다. 북한군이 어제(14일) 실시한 장거리 포병부대 타격 훈련 영상으로 600mm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12문이 동원됐다고 북측은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 조선 동해 섬 목표를 100%의 명중률로 강타하며 자기의 집초적인 파괴력과 군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사거리와 전술 핵무기를 거론하며 이 방사포가 미사일에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남 타격용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TV : (우리에 대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세력, 즉 420㎞ 사정권 안에 있는 적들에게는 불안을 줄 것이며,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상에 대한 깊은 파악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도발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풀이되는데, 시점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보인 직후이기도 합니다. [양욱/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최근에 미국의 대이란 작전을 보면서 자신들은 이란과는 달리 핵무장을, 그것도 아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성격이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 2개 포병 중대가 동원됐다고 밝혀 이미 해당 방사포의 실전 배치가 완료된 걸로 분석됩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