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美국무부 요청에 방미 연장…20일 새벽 귀국 예정"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국무부의 연락을 받고 방미 일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당초 오늘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늦어져서 이틀 뒤에 귀국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며 공항까지 이동해 수속을 밟고 있었는데 특별한 사정이 생겨서 일정을 늘리게 됐다 고 말했다.박 비서실장은 장 대표는 다음주 월요일(20일) 새벽 시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최고위도 예정돼 있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도록 장 대표가 (방미 성과에 대해) 직접 말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를 만나는 것인가 라고 물으니 구체적인 사안은 확인이 안 됐는데,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 고 답했다.이어 국무부 인사들의 요청으로 일정을 늘리게 됐다 이렇게만 전달받았다 며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한 예측들을 언론에서 많이 하던데, 해당 미팅은 아직까지는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김대식·김장겸·조정훈 의원 등 장 대표와 함께 미국 일정을 수행한 방미단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귀국한다. 다만 김민수 최고위원은 장 대표와 함께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박 비서실장은 방미한 의원들이 돌아오면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말할 기회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이 남은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