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7T10:17:49

정의선, 박정원 이어 최태원까지…젠슨 황, 전방위 K-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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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셋째 날인 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잇달아 만났다. 황 CEO는 정 회장과 로봇·자율주행 사업 협력 강화, 박 회장과는 반도체 소재 사업 파트너십 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정 회장과 서울 중구 우래옥에서 냉면 회동 을 했다. 정 회장과 황 CEO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이후 5개월 만에 재회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오찬에서 두 사람은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업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양사가 약속한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데이터센터 국내 설립 등과 관련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황 CEO가 8일 현대차 양재 사옥을 방문해 다시 정 회장과 다시 만날 예정이라 세부 논의는 이날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