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8T20:00:00

[단독] 정부, 재계의 ‘삼성 파업 철회 촉구’ 공동성명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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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반도체 파업이 2주도 남지 않은 위기 상황에서 경제 단체들이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준비했다가 막판에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사 간 중재에 나설 계획이니 성명 발표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정부 중재가 실제로 이뤄졌고, 8일 삼성전자 노조가 정부가 제시한 사후 조정 절차를 받아들이면서 삼성전자는 노사 대화를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