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5T22:17:59

아기, 이리 와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까지 자녀 챙겼다

원문 보기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에게 살해된 여성이 마지막 순간까지 어린 자녀를 챙긴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여성은 생전 흉기를 이용한 협박까지 당했지만 공무원인 남편에게 불이익이 갈 것을 걱정해 경찰 신고를 주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SBS에 따르면 30대 여성 B씨는 지난 4월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 A씨의 가정폭력 문제로 파출소를 찾았다. 당시 B씨는 남편이 말다툼 과정에서 욕설했다며 경찰에 상담을 요청했다. 이틀 뒤 다시 경찰을 찾은 B씨는 술에 취한 남편이 흉기를 들이밀며 날 찔러라. 네가 죽든 내가 죽든 누구 한 명 죽어야 끝난다 는 취지로 협박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