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1T15:39:00

중고 테슬라, 신차보다 비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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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오래 탈수록 값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공식이 늘 통하진 않는다. 지난 5월 출고된 테슬라 모델X가 엔카 등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1억7000만~1억8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신차 출고가(1억3500만원)보다 3500만~4500만원에 달하는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주행거리가 꽤 누적된 2024년형 중고 매물조차 신차 가격을 뛰어넘는 1억700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