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22:14:26

상폐 직전 주식 쓸어 담은 오너 일가… 시총 퇴출제의 허점

원문 보기

“시가총액 미달 상장 폐지로 대주주만 대박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이 개인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한 뒤 추진했어야 하는데 오너만 배불려주는 꼴이 되고 있어요.”증권업계 종사자인 취재원 A씨에게 최근 이런 제보를 받았다.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시행 중인 부실 상장사 퇴출 정책과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