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7T06:00:00

실적은 ‘신기원’ 갈등은 ‘점화’…삼성 전영현 리더십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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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DS부문장 취임 2년 만에 올해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55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반면 노사 관계에선 아직 낙제점이다. 전 부회장은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며 노조와 직접 대화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노사 갈등을 키우며 창사 이래 두 번째 파업 위기를 자초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한국 기업사에서 전례 없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43조6011억원을 단 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