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7T12:31:00

와 이걸 뒤집다니! 염경엽 감독이 꼽은 LG 뒷심 비결, 오스틴 만루포 아니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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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58) 감독이 극적인 역전승의 비결로 오스틴 딘(33)의 결승 만루 홈런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았다. LG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8회초 오스틴의 좌월 만루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에 8-7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승 1패를 나눠가진 LG는 48승 28패로 승패마진을 다시 +20으로 맞췄다. 8위 롯데는 32승 2무 41패를 기록했다. 계속된 수비 실책과 물먹은 하위 타선에 LG는 6회까지 2-5로 끌려갔다. 하지만 7회초 2점, 8회초 4점을 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집중력이 남달랐다. 7회초 2사에서 박해민이 우전 안타에 이은 상대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오스틴이 볼넷을 골랐고 문보경이 상대 1루수 나승엽의 송구 실책에 출루하면서 3루 주자 박해민의 득점이 이뤄졌다. 천성호도 내야 안타로 1타점을 올리면서 점수는 한 점 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