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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08:21:00
[오피셜] 팬 투표 7만 표 KT 힐리어드, 22만 표 삼성 김지찬 제치고 KBO 7월 MVP 수상! 압도적 팬 지지 어떻게 따돌렸나
원문 보기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32)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김지찬(25)을 제치고 KBO 리그 7월 MVP를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힐리어드가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고 공식 발표했다. KT 외국인 타자가 월간 MVP를 수상한 것은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6년 만이다. 7월 MVP로 선정된 힐리어드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흥미롭게도 팬들의 충분한 지지를 받진 못했다. 힐리어드는 팬 투표에선 7만 702표를 받아 22만 8406표를 받은 김지찬에 크게 밀렸다. 하지만 힐리어드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2표(62.9%)로, 2표를 받은 김지찬에 총점에서 앞섰다. KBO 월간 MVP는 팬 투표 50%, 기자단 투표 50%가 반영된다. 힐리어드는 총점 39.67점, 김지찬은 29.48점으로 큰 차이로 따돌리고 7월 월간 MVP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