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6:08:42

굳은 표정의 北 여자 축구팀… 8년 만에 선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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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국내 시민단체 등이 현수막을 펼치고 환영 구호를 외쳤지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이들은 20일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수원FC위민과 맞붙는다. 북한 스포츠 선수가 한국에 경기를 하러 온 것은 2018년 말 이후 약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