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8T05:20:35

김종인 "장동혁 내년 초 한계, 한동훈은 복당 서두를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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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물러나지 않고 버틸 것이지만 내년 초가 한계라고 말했다.18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지금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사태 시위를 자기 자리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등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면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며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생각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또 금년 말까지 이런 식으로 갈등을 유지할 것이지만 결국 자리를 보존하긴 힘들 것이다 고 말하며 그 이유로 연말 이후 총선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3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며 장동혁 체제에 대한 의원들의 압박에 물러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한동훈 의원이 김기현, 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있는 미래혁신 포럼 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는 그런 모임은 정당과 관계없이 관심 있는 사람은 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한 의원이 들어갔다고 큰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 고 말했다.하지만 한 의원이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 고 말한 만큼 국민의힘 사람과 접촉 계기를 많이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 들어가지 않았나 싶다 고 해석했다.또한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한동훈 의원이 정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 표를 얻으려면 유권자와 어떠한 관계가 필요한지 , 의원들과 관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터득했을 것 이라고 보았다. 이에 복당을 서두를 필요 없이 그렇게 가면 국민의힘 자체에서 한동훈 복당 여론이 점점 확대될 것이다 며 현재로서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