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9T06:46:51

반도체 초과이익 놓고 산업부 장관 “재투자 집중할 때” vs 노동부 장관 “재분배”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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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의 초과이익 처분 방향을 두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사이 이견이 드러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금 필요한 것은 분산이 아닌 집중”이라며 반도체 기업의 이윤을 미래 경쟁력을 위한 재투자에 쓰여야 한다고 밝히면서다. 앞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초과이익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