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04:47:21

[부동산 대토론회] 李 “재개발, 공급 효과 제한적”… 전문가 “살고 싶은 집 늘려야”

원문 보기

23일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재건축·재개발의 주택 공급 효과를 놓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 대통령은 정비사업을 해도 가구 수가 크게 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전문가들은 공급 물량뿐 아니라 국민이 실제 살고 싶어 하는 신축 아파트를 얼마나 늘리느냐도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에서 추진할 정비사업의 연간 물량을 제한하는 ‘총량 관리’ 방안도 제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