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19:04:00

美 전쟁통에 못 찾아올라… 네덜란드 금 86톤 영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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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加 보관비중 축소 이전 美정책발 불확실성 영향도 네덜란드가 점점 심화하는 지정학적 불안 을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금 86톤을 영국 런던으로 옮겼다. 특히 미국의 비중을 크게 축소했다. 2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오타와에 보관해온 금 약 313톤 중 86톤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으로 이전했다. 네덜란드는 그 이유로 지정학적 불안정 을 들었다. 금 이전엔 실물운송 외에 매매도 같이 이뤄졌다. 이를테면 미국 뉴욕에서 약 59톤의 금을 매각한 후 국제 시장기준에 부합하는 금을 영국 런던에서 매입하는 방식이다. 실물 금 이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려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