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23T05:00:00
[데스크칼럼] 중국차, 저가 공세 아닌 구조적 위협
원문 보기중국차를 더 이상 ‘싼 차’로만 보면 오판이다. 지금 중국차의 위협은 가격이 아니라 속도다.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을 앞세워 자동차 산업의 경쟁 질서 자체를 흔들고 있다. 시장 흐름부터 달라졌다. 시장조사업체 S P글로벌모빌리티는 2025년 글로벌 승용차 판매를 약 9170만대로 집계했다. SNE리서치는 같은 해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을 2147만대로 봤다. 단순 계산하면 지난해 세계에서 팔린 차량의 약 23.4%가 전기차였다는 뜻이다. 전기차가 더 이상 틈새가 아니라 시장의 한 축이 되면서, 그 중심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