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4T16:10:00

“보조금 받으면 출고 미정”… 테슬라 판매 방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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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가 6인승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Y L’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 이어 보조금 수령 여부에 따라 인도 시점을 달리하겠다고 고객에게 안내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출고 시점을 조건으로 내건 구조가 소비자 선택권을 제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테슬라코리아는 최근 모델 Y L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보조금을 받지 않고 차량을 인도받을 경우 출고 시점을 앞당길 수 있고, 보조금 수령을 희망할 경우 인도 시점은 확정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