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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01:36:06
LG엔솔, 북미사업 ESS 위주로 재편…방산 진출도 협상중 -블룸버그
원문 보기밥 리 북미법인 사장, 블룸버그 인터뷰… 美 사업 재편과 트럼프 공급망 강화 맞물려 LG, 그간 거리 뒀던 방위산업 진출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수요 부진 속에 북미 사업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거리를 뒀던 방위산업 진출도 타진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밥 리 LG에너지솔루션 북미담당 사장은 현재 북미 사업의 과반은 ESS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말 ESS 분야 흑자 달성을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건설한 미시간주 랜싱 배터리 공장 가동식을 통해 북미 ESS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랜싱 공장은 ESS용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와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연간 35GWh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