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1T04:30:00

남부지역 가뭄 대응 총력…대체수원 활용해 용수 공급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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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부지역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안정적인 용수 확보에 나섰다. 경북 청도 운문댐이 이미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밀양댐과 섬진강댐도 저수율 하락이 이어지면서 댐별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 경북도 등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남부지역 가뭄 대응 관련 긴급 대책회의 를 열고 최근 강수 현황과 전망, 주요 댐 용수 공급 대책, 기관별 협업 방안 등을 점검했다. 정부가 대응에 나선 것은 최근 남부지역의 강수량 부족으로 주요 댐의 저수율이 빠르게 하락하며 가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