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8T06:30:00
수십조 정비시장 열렸지만 경쟁은 없다…대형 건설사 ‘무혈입성’ 전략
원문 보기성수·여의도·목동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입찰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단독 응찰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비 수십조원에 달하는 이들 사업지에서 건설사간 경쟁 없이 무혈입성이 이뤄지며 ‘선별 수주’ 전략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0일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 재개발 시공사 재입찰에 단독 응찰했다. 삼성물산은 1차 입찰에 이어 다시 단독 응찰하게 돼 수의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경쟁 입찰이 두 차례 이상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