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15:40:00
“역도, 힘껏 응원해 주세요… 그 힘으로 금메달 들어 올릴게요”
원문 보기지난 10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역도장. 사방에 놓인 바벨과 원판에서 풍기는 진한 쇠 냄새 사이로 “악!” 하는 우렁찬 기합이 귓전을 때렸다.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멀리서도 단박에 눈에 들어오는 두 거구가 있었다. 한국 역도 최중량급을 대표하는 ‘간판’ 박혜정(23·고양시청)과 송영환(25·홍천군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