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24T06:11:27

우크라, 美레이시온과 패트리엇 미사일 공동 생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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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우크라이나가 미국 방산기업 레이시온과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조셉 디앤토나 부사장이 이끄는 레이시온 대표단과 회동한 뒤 이같이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레이시온과 함께 가장 중요한 방공체계 가운데 하나인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공동 생산할 것 이라며 이 구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앙카라 회담에서 논의됐다 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실무진들이 세부 사항을 다듬기 위해 계속 소통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습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 방위산업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서방 방산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키이우인디펜던트(KI)는 패트리엇은 서방이 공급하는 방공체계 가운데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을 안정적으로 요격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체계로 알려져 있다 며 패트리엇 포대와 요격 미사일 모두 공급 대기 시간이 수년에 이를 정도로 전 세계적인 수요가 높다 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