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01:28:33
손·발목 멍 38시간 침대 묶여 있다 숨진 11세…외조모·교회 학대 전말
원문 보기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아이가 학대 피해를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다가 끝내 숨진 가운데 경찰은 아이가 약 38시간 동안 침대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구조된 지 3시간여 만에 숨진 11살 A군과 관련, 경찰은 교회를 빠져나왔던 A군이 다시 교회에 돌아간 뒤 약 38시간 동안 침대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A군은 지난 5일 고열과 의식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도 A군의 손목과 발목에 억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있었다고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