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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6T16:01:20
경기 안 끝났는데 눈물 펑펑 쏟았다... 치명적 실수→팀 대역전에 오열한 수비수
원문 보기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울산 HD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동점골과 역전골이 터진 시각은 각각 후반 45+4분과 후반 45+7분. 그런데 경기가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눈물을 펑펑 쏟은 선수가 있었다. 치명적인 실수 탓에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가, 팀의 역전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대전 센터백 조성권(25)이었다. 조성권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경기 울산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90분 정규시간이 모두 흐른 뒤 추가시간에 접어든 시점까지만 해도 그에게는 최악의 경기 로 남을 뻔한 무대이기도 했다. 이유가 있었다. 앞서 후반 4분, 그야말로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 실점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