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5T02:18:10
‘고점 공포’ 탈출인가 ‘스마트 개미’ 익절인가… 코스피 폭등날 4조8000억원 판 개인들
원문 보기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5% 넘게 폭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일, 시장의 시선은 개인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팔자’ 행보에 쏠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2% 급등했는데, 외국인(2조9460억원)과 기관(2조90억원)이 합쳐 5조원가량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홀로 4조7940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내며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너무 오른 주가에 놀라 시장을 떠나는 것”이라는 시각과 “합리적으로 수익을 챙기는 냉철한 펀드매니저 같은 선택”이라는 상반된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