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8T22:00:00

“우리 AI가 1등” 검증해준다…우후죽순 AI에 ‘AI 심판’도 유망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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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신형 모델 발표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국 AI 평가 업체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다. 오픈AI는 지난달 GPT-5.6을 공개하면서 이 업체의 ‘지능 지수(Artificial Index)’를 공식 성능 자료로 제시했고, 앤스로픽도 클로드 오푸스 4.6이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독립 평가에서 경쟁 모델을 앞섰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역시 블랙웰 칩의 AI 에이전트 처리 능력을 홍보하면서 이 업체의 평가 결과를 인용했다. 사실상 AI 업계의 ‘공인 평가 기관’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