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강기윤 측 "송순호, 선관위 무혐의 결과 왜곡·시민 겁박"
원문 보기[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 진영을 향해 선거 공작 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조청래 공동선대위원장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선관위는 철저한 조사 끝에 강 후보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등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의뢰 대상에서 제외됐다 고 처리 결과를 명확히 밝혔다 며 그럼에도 송 후보 선대위는 이를 고육책 이라고 폄훼하며 법리에도 맞지 않는 허위 프레임을 유포했다 고 밝혔다.또 송순호 후보 측이 선관위 조사 결과 수사의뢰 대상조차 되지 않은 후보자를 빌미로 창원시민이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될 것 이라며 무차별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며 이는 창원시민을 향한 비열한 협박 이라며 날을 세웠다.그리고 송 후보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선거법 제114조와 제257조는 단체나 법인을 벌하는 조항이 아니다 라고 스스로 명시했다 면서 법인이나 기관 자체는 형사 책임의 주체가 될 수 없고 오직 자연인(개인)만이 처벌 대상이라는 법리를 본인들 입으로 자인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선관위가 범죄 구성요건 혐의를 찾지 못해 제외했다고 밝힌 팩트를 두고 일반 유권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용어인 혐의 없음 으로 명시한 것이 어떻게 허위사실이 될 수 있냐 며 송 후보 측은 억지 프레임을 정당화하기 위해 청년 단체 뒤에 숨어 고발하겠다는 비열한 정치쇼를 기획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아울러 궤변과 시민 협박, 억지 고발로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창원시민을 기만하려는 민주당 측의 불순한 선거 공작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 며 공작 정치의 배후와 당사자들에 대해 모든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민주당 창원시의원 청년 후보들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청년 후보들은 강 후보 측은 경남선관위가 한국남동발전의 기부행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음에도 마치 강 후보가 혐의없음을 확인받은 것처럼 보도자료와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며 선관위가 강 후보에 대해 혐의없음을 확인한 사실은 없다 고 주장했다.이들은 강 후보는 수사 의뢰가 이뤄진 사안을 두고 혐의없음이 확인됐다 고 주장한 것은 시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 라며 수사기관은 이번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허위 사실 공표와 왜곡 선거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며 경남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