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8T21:07:00

해외여행객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정부, 국제선 운수권 공격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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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주요 국가와 항공 운수권을 잇달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해외여행객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방공항의 국제선 취항을 확대해 지역 관광 활성화까지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과 체코는 지난달 28~29일 체코 프라하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여객 운수권을 현행 주 7회에서 주 10회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인천~프라하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4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어 이번 합의로 신규 항공사 진입 여건이 마련됐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에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었다. 이후에도 여행업계 등을 중심으로 추가 증편 요구가 이어지면서 2년 만에 다시 운수권을 확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