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18T00:20:41

메시가 씻겨주던 아기, 19년 뒤 월드컵을 놓고 마주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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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의 젊은 리오넬 메시가 작은 아기를 품에 안았다. 손에는 비누 거품이 가득했다. 메시가 플라스틱 욕조에 누운 아기를 조심스럽게 씻기는 동안 사진기자의 카메라 셔터가 눌렸다. 2007년, 누구도 그 사진에 담긴 미래를 알지 못했다.메시의 두 팔 안에 있던 아기는 스페인의 ‘19세 신성’ 라민 야말이었다. 약 19년이 흐른 지금, 두 사람은 월드컵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