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2T12:16:38

與, 서울 청계광장서 파이널 유세…"투표하면 정원오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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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일 접전지인 서울시장 선거 파이널 유세에 참석하며 투표하면 정원오 후보가 승리한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도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을 맞추겠다 고 했다.정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파이널 유세에 참석했다.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한 정 위원장은 정원오가 이긴다. 정원오가 승리한다 며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신다면 정 후보에게 투표해달라. 서울을 이겨야 전국을 이긴다 고 했다. 윤석열·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언급한 정 위원장은 내란의 잔불을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국정농단, 부정부패, 내란의 불길이 다시 대한민국을 삼킬지도 모른다. 이것을 청산해야 한다 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들을 향한 지지도 호소했다. 특히 민주당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들을 언급하며 대구 김부겸 후보 다시 한번 부탁한다. 경북 오중기 후보도 힘내라고 부탁한다 고 했다. 정원오 후보도 지지하는 마음은 가득한데 투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며 지금 3표가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내일 옆에 계신 분들 또 지인 분들께 단 3명만 반드시 투표시켜달라 고 했다.이재명 대통령과의 호흡도 강조했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들은 손발이 착착 맞는다. 눈빛만 봐도 서로 알 수 있다 며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 주거 문제, 부동산 문제 해결해내고 교통 문제 그리고 경제 문제 풀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걸 보고 있을 수 있나.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께 배워야 하는 사람이지, 본인이 발목 잡을 사람이 아니지 않나 라며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께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그래서 국민들이 왜 이재명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아끼는지 반성 속에서 뉘우치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 정 후보가 발언을 마치자 배우자 문혜정씨도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유세에는 700명 가랑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의원들도 찬조 연설에 나섰다. 임기를 마치고 복당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은 성남시장을 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와 대통령이 되니 일머리와 센스, 감각을 갖고 대한민국을 얼마나 잘 이끌어가나 라며 정 후보는 성동구를 아주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 이라고 했다. 정 후보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인영 의원은 윤석열 석방을 환영하고 윤석열 불구속 재판을 주장했던 오세훈은 민주주의가 자랑스러운 서울의 치욕이었다 며 이제 여러분의 힘으로 오세훈을 심판하고 서울에서 내란을 확실히 종결시켜 달라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