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01:44:11

수면제 음료와 달걀 먹여 상속 노리고 형·아버지 살해...40대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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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친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재산 상속을 노리고 친형과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부산지법에서 열린 40대 남성 A씨 강도살인 등 혐의 재판에서 A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 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사형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형과 아버지를 연달아 살해했다 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법의 엄중한 심판이 내려져야 마땅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2024년 12월29일 오후 서울에서 친형인 40대 B씨에게 수면제 탄 음료를 먹인 뒤 B씨 입 안에 구운 달걀을 강제로 집어넣어 기도 폐색으로 질식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 계좌에서 1150만원 상당을 타인 계좌로 이체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