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8T10:58:58

네팔 홍수 사망 543명·실종 1535명…고립 한국인 10명은 대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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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수력발전소 건설 공사장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은 연락 두절 네팔과 중국 국경지대를 휩쓴 산사태와 홍수로 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인 직원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네팔 국가재난 대응 당국은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538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97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도 사망자가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었고 558명이 실종됐다. 네팔과 중국의 피해를 합하면 사망자는 543명, 실종자는 1535명에 달한다. 연락이 끊긴 외국인 가운데 인도인은 288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정부도 자국민 90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인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