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5T15:46:00
중동판 ‘헬싱키 협정’ 나오나
원문 보기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전쟁 종전 이후 ‘헬싱키 협정’을 모델로 한 중동판 불가침 조약을 이란과 중동국들 사이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 2월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이 중동 전역에 대규모 보복 공격을 퍼붓고,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등도 군사 대응에 나서면서 역내 안보·경제 질서는 크게 흔들린 상태다. 사우디는 이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중동 내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