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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19:05:00
피임약 효과 떨어트린다 비만약 상호작용 주목
원문 보기마운자로 베이비 논란… 실제 체내 약물 노출량 20% ↓ 위고비는 농도변화 없어… 환자별 맞춤치료 중요성 커져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이른바 마운자로 베이비 라는 표현이 등장하면서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와 피임약 등 약물간 상호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비만치료제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약물은 음식물이 위에서 빠져나가는 위배출 속도를 늦춘다. 이에 따라 함께 복용하는 경구약의 흡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경구피임약도 위장관을 통해 흡수돼 비만치료제 처방이 피임약의 혈중농도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