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8-31T02:24:25
서부발전, 가스터빈 운영 기술 교류회…"전문인력 육성"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가스터빈 정비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복합화력 전문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제작사와 기술을 교류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 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설비 담당자, 사내 전문인력과 지이버노바, 미쓰비시파워(MPW),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교류회는 사내 전문인력 연구성과 발표, 고온부품 재생정비 현장 학습 등 발전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먼저 복합발전 분야 사내 전문 인력의 가스터빈 기술과제 분석 결과와 개선 방안이 발표됐다.이어 참가자들은 가스터빈의 핵심인 고온부품 재생정비 현장을 방문해 블레이드, 연소기 등 고온·고압 환경에 노출되는 부품의 정밀 점검과 재생정비 공정을 확인했다.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이같은 기술교류회를 통해 가스터빈 설비를 스스로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제작사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설비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길러낼 것 이라며 인공지능(AI)·가상모형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복합화력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