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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7T22:07:00
스페인 막아낸 40세 골키퍼 …SNS 팔로워 5만→1271만 폭증
원문 보기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40·샤베스)가 하루아침에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18일 오전 기준 보지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271만명을 넘어섰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5만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5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보지냐는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의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경기 전만 해도 스페인의 압승이 예상됐다. 스페인은 로드리와 페드리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후반에는 라민 야말과 다니 올모, 니코 윌리엄스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경기 내내 점유율 74%를 기록하며 27개의 슈팅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