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4T04:44:35

이진숙 "대구시장 말고는 다른 생각 한 적 없어… 공천 배제 취소해달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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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천 배제 결정을 취소해달라 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진숙을 압도적 1위로 지지함으로써 대구시민들은 이진숙이 대구의 위기 해결사로 나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며 경선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구시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받을 자신이 있다 고 했다.이어 장동혁 대표께서 받았던 그 선택을 받을 기회와 자유를 저에게도 달라 고 했다.그러면서 공천배제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요구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저는 공천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 고 덧붙였다.그는 대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며 대구시장 말고는 단 한 번도 다른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고 말했다. 다만 (당에서) 요청받는다면 그 순간부터 생각해 보겠다 라고 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22일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주호영(6선·대구 수성갑) 의원과 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 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공천배제에 대해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멈추면 보수 전체가 멈추는 만큼 이번 공천은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살리는 선택이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