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17T14:47:42

네타냐후 "'이란 실세' 라리자니 제거, 이란 정권 불안정화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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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과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총사령관을 공습으로 제거한 것에 대해 미국과 진행 중인 공습 작전의 목표 중 하나인 이란 정권의 불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두 사람을 암살한 것은 이란 정권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이란 국민에게 정권을 제거할 기회를 주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고 쉽지도 않을 것 이라면서도 하지만 우리가 끈기 있게 밀어붙인다면, 그들에게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주게 될 것 이라고 했다.그는 걸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을 돕고 있다 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어제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 말했다. 이어 양국 공군과 해군, 그리고 나와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참모들 사이에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며 우리는 이란 정권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는 직간접적인 작전을 지원할 것이다. 아직 많은 놀라운 소식들이 남아았다 고 했다.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앞서 라리자니 사무총장과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란 당국과 언론은 별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