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5T20:54:54

‘영원한 오빠’ 남진과 남극 심해 랍스터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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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 호주에서 온 손님 한 분이 밤늦게 우리 가게를 찾아왔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나를 만나고 싶어 곧장 택시를 타고 왔다고 했다. 통성명을 하고 명함을 주고받은 뒤 그분이 물었다.“몇 년생이십니까?” “57년 닭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