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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26T11:20:47
네팔-티베트 국경선 강 돌발 홍수로 8명 사망…여행객 수백명 실종
원문 보기[우딘 둥가(네팔)=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6일 네팔에서 얼음 및 바위돌 낙하 사태로 대규모 돌발 홍수가 발생해 8명이 죽고 수백 명이 실종 상태라고 현지 관리들이 말했다.외국인 291명 포함 총 384명의 여행자들에 대한 실종 보고가 접수되었다는 것으로 외국인들은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 국적이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선을 따라 흐르는 보테코시 강은 이날 오전 9시 홍수가 범람해 도로 및 수력발전 건설현장 그리고 여러 마을을 파괴했다.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가장 피해가 심한 라수와 지역은 지난해 8월에도 비슷한 돌발 홍수가 났다. 이웃 티베트의 빙하 호수가 산악 지대의 기온 상승으로 넘쳐 네팔 쪽 마을서 9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