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3T05:31:03
외자 이탈에 ‘개방 확대’ 꺼낸 중국… 데이터 규제도 손질
원문 보기중국 정부가 금융·교육·의료등 서비스업 개방 확대와 외자기업 차별 해소를 골자로 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최근 몇 년 간 감소하고 있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되돌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은 개방 확대를 강조하면서도 국가안보와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투자 심사를 강화하고 있어 실제 투자 심리가 얼마나 회복될지는 미지수다.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는 지난 22일 ‘외자 안정 및 질적 제고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시장 진입 확대 ▲투자 편의성 제고 ▲투자 유치 강화 ▲외자기업 서비스 보장 ▲외자 관리 최적화 등 5개 분야에서 15개 조치를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