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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16T22:13:24
김정은 또 파병군 추모기념관 현지지도…내달 준공 예고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군 추모 기념관 건설사업을 현지 지도했다.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6일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념관의 내부와 영웅묘역, 노획무기(전장에서 빼앗은 무기)전시구역 등 건설장의 여려 곳을 돌아보고 마감공사 실태와 조각·상징 기념물들의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은 우리 건축예술과 미술 창작 수준의 종합체, 집합체로 되여야 한다 고 말했다아울러 내달 준공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꾸르스크(쿠르스크) 해방 1돌을 기념하여 전투위훈기념관이 준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개한 서면 입장문에서 파병 북한군이 참여한 쿠르스크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 됐다고 밝혔다.신문은 전투위훈기념관공사는 현재 총공사량의 93%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 했다.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각별히 챙기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정당성을 강조하고 내부 결속을 다져왔다.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착공식에 참석했으며, 지난 1월 딸 김주애·부인 리설주와 함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삽으로 땅을 파고 나무를 심었다. 같은 달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