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15:33:00

현대차그룹 “사내 AI 플랫폼 활용 임직원 3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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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에서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업무에 쓰는 임직원이 3만명을 넘어섰다. 일반·연구직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9년 전사 디지털 전환(DX)에 착수하고 2024년부터 이를 AI 전환(AX)으로 확장한 지 2년 만의 중간 성적표다.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AI 확산의 기반은 지난해 전 직원에게 개방한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H챗 프로’다. 보안이 확보된 사내망 안에서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외부 AI를 골라 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달 기준 사용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