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2:09:29

日다카이치 "李대통령과 한일 협력 방향성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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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한국 방문을 앞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9일 양 정부간 협력과 한 층 더 발전된 일한(한일) 관계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깊이있는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현지 민영 TBS에 따르면 출국을 앞둔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동 정세,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일한 관계와 일미한(한미일) 협력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실하게 논의하겠다 고 말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TBS에 한일 정부가 에너지 안보 협력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산업·통상 정책 대화 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19~20일 한국을 방문한다. 19일에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한 데 이어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안동을 방문하면서 한일 양 정상의 고향 상호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셔틀외교 차원에서 이뤄지는 정상회담이지만, 다카이치 총리에게는 국빈급 의전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