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박근혜, 단종처럼 제자리 복위될 것…거짓 멍에 반드시 벗겨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단종에 비유하며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 이라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에 초조해하지 말고 서두르지도 말자 며 그대들이 했던 조리돌림과 잔인한 칼춤을 추면서 자행했던 인격 살인에 대한 대가는 꼭 받을 것이고, 그날이 멀지 않았다 고 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전날 대구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며 사람이 많이 모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에 오신 분들이 보여준 대통령ㄹ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이라고 말했다.이어 손 한 번 만져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뻗는 손들을 어쩔 수 없이 막아내야 했던 나도 안쓰럽기는 매한가지 라며 (박 전 대통령의) 양손이 부었고 상처투성이인 것을 알고 있기에 매정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그 많은 분들의 외침은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라고 느껴졌다 며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 아직 걸어갈 길이 멀고 멀기만 하다. 그러나 반드시 그 길 끝에 갈 것이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고 했다. 이어 내게 남은 마지막 소명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갈 것이다. 더디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 고 강조했다.전날 대구를 방문한 박 전 대통령은 앞서 대구와 충북·충남 등 충청권과 부산을 비롯한 PK(부산·울산·경남) 지역 등을 잇달아 돌며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