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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3T00:56:02
한병도 "與가 법사위 계속 맡아야…원구성 더 시간 허비 않겠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여야 원구성 협상에 관해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생각이 없다 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의석수대로 상임위를 배분하든,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리겠다 고 했다.법사위 양보 불가 원칙도 재확인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2년 차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여당이 법사위를 계속 맡아야 한다 고 했다.그는 여야의 지난 2년간 행적을 돌이켜 보면 결론은 자명하다 며 국민의힘은 전반기 주요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을 맡고도 민생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았다 고 했다.이어 (국민의힘은) 반대를 위한 반대와 맹목적인 국정 발목 잡기로 민생 골든타임을 탕진했다 며 억지와 궤변의 엉터리 필리버스터만 도대체 몇 번이었나 라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전반기 국회에서 내란수괴 파면과 내란일당 심판, 민생예산과 민생입법을 통한 민생회복, 수사와 기소 분리 검찰개혁 완수와 사법개혁 3법 관철 등 국민이 인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고 강조했다.그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라며 후반기 국회에서는 민생과 개혁을 위해 할 일이 더 많다 고 했다. 이어 7월부터 일하는 국회를 가동하기 위해 원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